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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건의 브리핑
YOUTUBE 박종훈의 지식한방 / 2026.10.12
사상 최고 찍은 미국 증시, 한국은 왜 먼저 꺾였나? (박종훈의 지식한방)
미국이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는 반면 한국 코스피가 급락한 원인은 금리 만기의 차이와 구조적 수출 의존성에 있다. 한국은 기업·가계 부채의 평균 만기가 3년 이하로 매우 짧아 금리 상승이 즉각적인 재정 부담으로 전이되고, 이는 투자·소비 위축과 주식 매도 압력으로 이어진다. …
한국 주식시장, 고금리 충격에 선행 하락
미국이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는 반면 한국 코스피가 급락한 원인은 금리 만기의 차이와 구조적 수출 의존성에 있다. 한국은 기업·가계 부채의 평균 만기가 3년 이하로 매우 짧아 금리 상승이 즉각적인 재정 부담으로 전이되고, 이는 투자·소비 위축과 주식 매도 압력으로 이어진다. 또한 코스피는 미국보다 선행 지표 역할을 하며, 미국 수요 감소가 곧바로 한국 수출 주문 감소로 연결돼 주가에 빠르게 반영된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때문에 고금리 상황에서 한국 시장은 다른 선진국보다 먼저 타격을 받으며, 이는 과거 2000년대 초,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8·2021년에도 동일하게 나타난 패턴이다.
2023년 10월 8일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107조원을 기록해 사상 최초 100조원 돌파했음에도 코스피는 당일 2.6% 하락했다. 6월 22일 이후 4개월간 코스피는 27% 떨어진 반면, 나스닥은 10월 6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5% 상승했다. 한국 기업·가계 부채의 88%가 만기 3년 이하이며, 가계 변동금리 대출 비중은 전체 대출의 3%에 불과하지만 금리 상승 시 재조정 압력이 급격히 가중된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일정이 종료된 시점과 ETF 리밸런싱·옵션 만기 등 수급 요인도 동시 발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시장 규모와 연기금의 매수력을 이용해 빠르게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과거 2000년 다컴버,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8년·2021년에도 한국 지수가 미국보다 2개월~8개월 선행 하락한 사례가 있다.
고금리 지속 여부가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직접적인 충격을 줄 것이며, 금리 만기 구조를 관리하지 못하면 급격한 자금 회수와 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위험이 있다. 투자자는 금리 변동과 부채 만기 구조를 면밀히 관찰하고, 단기 금리 상승이 장기 금리와 실물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한국은행의 정책금리 동향, 기업·가계 부채 재조정 속도, 그리고 미국 경기 둔화가 한국 수출 주문에 미치는 시차 효과이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12
[박소연 3시간 몰아보기] 죽어도 잃지 않는 천재들의 투자공식 (신영증권 박소연 이사)
박소연 이사는 투자 성공을 위한 핵심을 ‘자신을 아는 것’과 ‘기본에 충실한 자산 관리’에 두고 있다. 그는 과거 애널리스트 시절 시장을 예측하는 데 몰두했지만, 결국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에 맞는 배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
기본으로 돌아가라, 부의 공식은 자기 이해
박소연 이사는 투자 성공을 위한 핵심을 ‘자신을 아는 것’과 ‘기본에 충실한 자산 관리’에 두고 있다. 그는 과거 애널리스트 시절 시장을 예측하는 데 몰두했지만, 결국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에 맞는 배팅을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최신 트렌드에 휘둘리기보다, 자신의 재무 상태와 노후 관리 등 기본적인 점검을 먼저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복잡한 차트나 고가 장비가 아니라 네이버 같은 일상적인 정보원으로도 충분히 시장을 관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접근은 ‘썰물 때 빨개복을 할 수 있다’는 버핏의 격언을 현대 투자 환경에 적용한 것으로, 시장이 침체될 때 오히려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상에서는 박 이사가 전업 투자 10년 차 선배가 낡은 컴퓨터와 모니터 하나로 네이버에서 시세를 확인한다는 사례를 들어, 복잡한 시스템이 필요 없음을 보여준다. 그는 과거 애널리스트 시절 FOMC 발표 새벽 3시까지 일어나 의장 연설을 분석하고, 정부 정책 발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시장 움직임을 예측했지만, 현재는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에 집중해 배팅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전한다. 또한 ‘썰물이 되면 빨개복을 할 수 있다’는 격언을 인용해, 반도체 등 과열된 섹터가 아닌 기본 자산 관리와 노후 대비를 강조한다. 그는 ‘몸을 쓰고 종자돈을 만든 뒤, 지혜와 머리를 써 투자 시점을 잡는다’는 단계적 접근을 제시하며, 사마천이 2,100년 전에도 부의 비밀을 논했듯이 역사의 교훈을 현대 투자에 적용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현재와 같이 금리 변동과 정책 불확실성이 높은 시점에 박소연 이사의 조언은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트렌드 추종을 경계하고, 기본적인 재무 점검과 자기 이해를 통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일깨운다. 앞으로는 시장 침체기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개인 역량에 맞는 투자 분야 선택이 관건이 될 것이며, 투자 교육 콘텐츠와 실전 적용 사례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네이버 같은 일상 정보원을 활용해 시세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자신의 재무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를 재점검함으로써 장기적인 부의 축적을 도모해야 한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12
[이승훈 3시간 몰아보기] 염증은 착하다 악당은 따로 있다 (서울대병원 이승훈 교수)
이승훈 교수는 염증을 단순히 부정적인 현상이 아니라, 병원체 침입에 대한 신체의 필수 방어 반응으로 정의한다. 대부분의 염증은 바이러스·세균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열, 두통, 코막힘 등 증상은 면역세포가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
염증은 몸의 방어 메커니즘
이승훈 교수는 염증을 단순히 부정적인 현상이 아니라, 병원체 침입에 대한 신체의 필수 방어 반응으로 정의한다. 대부분의 염증은 바이러스·세균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열, 두통, 코막힘 등 증상은 면역세포가 병원체를 제거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따라서 염증 자체는 ‘착한’ 작용이며, 문제는 염증이 과도하거나 지속될 때 조직 손상을 초래한다는 점이다. 교수는 염증을 억제하려는 약물 사용이 일시적 증상 완화에만 초점을 맞추어 근본 원인을 간과할 위험을 경고하고, 염증을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교수는 감기·장염 등 일상적인 감염 사례를 들어,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면역계가 항체와 백혈구를 동원해 병원체를 포식하고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상승시킨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염증약’이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염증 반응이 병원체 제거에 기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수면과 염증 정화의 연관성을 제시하며, 1.5시간 주기의 수면 단계(특히 3·4단계)에서 글리코시스 시스템이 뇌의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청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한다. 치매 환자는 플라크가 고착돼 청소가 어려워지며, 충분한 수면 질이 뇌 염증 관리에 필수적이라는 점을 사례로 든다. 이외에도 염증이 지속될 경우 만성질환(예: 관절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임상 데이터와, 현재 노벨상 후보에 오른 면역관문 연구가 염증 메커니즘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염증을 단순히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발생 원인과 회복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향후 의료 전략의 전환점이 된다. 특히 수면 질 개선이 뇌 염증 제거와 치매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공중보건 정책에서 수면 교육과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염증 조절을 목표로 하는 신약 개발 현황과, 수면 단계별 뇌 청소 메커니즘을 활용한 비약물적 치료법(예: 수면 최적화 프로그램)의 임상 시험 결과이다. 이러한 연구가 실용화되면, 만성 염증성 질환의 예방·관리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할 전망이다.
YOUTUBE 지식 인사이드 / 2026.10.12
부모 자식은 원래 '악연'입니다. 가족일수록 거리가 필요한 이유ㅣ지식인초대석 EP.181 (보만 스님 2부)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는 인간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이루어지는 과잉 통제와 폭력은 결국 양측을 소진시킨다. 스님은 이러한 관계를 ‘악연’이라 규정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없으면 자아가 소멸하고 대인 관계가 왜곡된다고 경고한다. …
가족은 거리두기 필요 악연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는 인간 행복과 불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사랑이라는 명목 아래 이루어지는 과잉 통제와 폭력은 결국 양측을 소진시킨다. 스님은 이러한 관계를 ‘악연’이라 규정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없으면 자아가 소멸하고 대인 관계가 왜곡된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가족 내에서 권위는 억압이 아니라 이유가 명확한 신뢰 기반이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예절인 존댓말 사용과 적절한 심리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실천이 없을 경우, 부모는 자녀에게 무의식적 폭력을 가하고, 자녀는 자기 목소리를 잃어 성장의 기회를 박탈당한다.
영상에서 스님은 ‘행복의 70~80%가 부모‑자식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고, 같은 비율만큼 불행도 이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통계를 인용한다. 그는 한국 부모들이 자녀의 진로를 정해 주려는 문화가 ‘당연시’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실제 사례로 자신이 아이와 대화 중 ‘직업을 정해 주려는’ 부모들의 발언을 언급한다. 또한, 스님은 과거 자신이 아이에게 ‘큰 수님’이라며 폭행을 가한 경험을 고백하고, 그때 아이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스님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일화를 통해 신뢰와 사과가 관계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이어 그는 청중에게 ‘존댓말 사용’ 실험을 제시해, ‘짜증나요’를 존댓말로 바꾸면 웃음이 나오고 반항이 감소한다는 구체적 반응을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유리잔 비유를 들어, 물리적 거리가 없으면 한쪽이 깨질 때 전체가 파손되지만, 거리를 두면 충격이 흡수돼 관계가 유지된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부모‑자식 간 과잉 통제와 무의식적 폭력은 세대 간 갈등을 심화시키고, 청년층의 정신건강 악화를 초래한다. 스님의 제언대로 존댓말과 심리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 신뢰 기반이 형성돼 가정 내 폭력과 억압이 감소하고, 자녀는 자기 주도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앞으로 교육 정책과 가족 상담 프로그램이 이러한 ‘예절 기반 거리두기’를 공식화한다면, 가정 내 갈등 감소와 세대 간 소통 개선이라는 사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존댓말 교육’ 및 ‘가족 거리두기 워크숍’ 도입 여부와, 이를 통한 청소년 자살률·우울증 지표 변화이다.
YOUTUBE 지식 인사이드 / 2026.10.12
요즘 8090년대생 인생 격차가 확 벌어지는 과정ㅣ지식인초대석 EP.180 (보만 스님 1부)
현대 8090세대는 가정과 학교에서 경험하는 교육이 지나치게 학업 중심에 머물러 실생활의 좌절과 실패 체험이 부족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가치를 스스로 정의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
교육 결핍이 8090세대 격차를 확대한다
현대 8090세대는 가정과 학교에서 경험하는 교육이 지나치게 학업 중심에 머물러 실생활의 좌절과 실패 체험이 부족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의 가치를 스스로 정의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보만 스님은 이러한 교육의 한계를 지적하며, 인간관계에서 ‘하나가 되려는’ 강박을 버리고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태도가 진정한 인연을 만들고 개인의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종교적 틀을 넘어선 보편적 인간관계를 위한 실천적 지혜를 제시하고, 사회 전반에 퍼진 ‘원증 회(원형적 갈등)’가 사라지지 않을지라도, 개인이 어떻게 좋은 인연을 늘리고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영상에서 한석준은 ‘교육이 없으면 짐승, 나쁜 교육은 악마가 된다’는 말을 인용하며, 현재 청년들이 가정과 학교에서 ‘공부 외에 좌절·실패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고 지적한다. 보만 스님은 경전 ‘수타니 파타’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비유를 들어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자신의 기준에 맞추려는 시도가 불행을 초래한다는 점을 설명한다. 스님은 ‘하나가 되려 이혼한다’는 예시를 들어, 완전한 일체감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고통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또한, 대화 시 ‘무슨 일 하세요’ 등 상대의 이야기를 먼저 물어보는 기술이 인간관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구체적 실천법을 제시한다. 그는 ‘원증 회는 인류 멸망까지 사라지지 않는다’는 비관적 전망을 제시하면서도,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드는 것’이 가능한 실천적 목표임을 강조한다.
이 논의는 현재 청년 세대가 겪는 교육·사회적 격차 해소와 정신적 회복력 강화에 직접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교육 정책이 학업 중심을 넘어 실생활 경험과 실패를 통한 성장 기회를 포함하도록 재설계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직·기업 문화에서도 ‘하나가 되려는’ 강박을 버리고 개별 의견을 존중하는 대화 방식을 도입하면 갈등 감소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교육 현장과 기업에서 ‘실패 체험 교육’ 및 ‘상호 이야기 듣기’ 프로그램 도입 여부와, 이러한 변화가 8090세대의 삶의 질 및 사회적 연대감에 미치는 장기적 효과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12
경기도 재정문제가 최근 시끄러운데, 뭐가 문제일까?
경기도는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세수 감소가 지속되는 반면, 복지·인건비 등 고정지출이 확대돼 재정 적자를 심화하고 있다. 2026년 8월 5일 ‘재정 비상상황’ 선언과 7,700억 원 감액 추경 요구는 가용 재원 22%를 삭감해야 하는 상황을 반영한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세입·세출 불균형 심화
경기도는 취득세 중심의 세입 구조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세수 감소가 지속되는 반면, 복지·인건비 등 고정지출이 확대돼 재정 적자를 심화하고 있다. 2026년 8월 5일 ‘재정 비상상황’ 선언과 7,700억 원 감액 추경 요구는 가용 재원 22%를 삭감해야 하는 상황을 반영한다. 지방세는 국세와 시·군에 집중돼 도가 직접 받는 세원이 부족하고, 채무는 2020년 1조7,693억 원에서 2026년 7조4,415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단기적인 추경 삭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며, 세입 구조 개편과 고정지출 비중 조정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2021년 도세 피크 16조7,987억 원에서 2025년 15조3,615억 원으로 감소했으며, 전체 도세의 51%를 차지하는 취득세는 2020년 9조52억 원에서 2025년 7조8,474억 원으로 줄었다. 아파트 입주물량은 2024년 10만721가구에서 2026년 5만1,586가구로 반토막 났고, 규제지역 거래량은 분당‑86.6% 등 급감했다. 반면 본예산은 2021년 28조8,724억 원에서 2026년 40조577억 원으로 늘었고, 복지비 비중은 37.9%에서 49%로 상승했다. 고정지출 비율은 2024년 86%로 전국 최고이며, 채무는 2020년 1조7,693억 원에서 2026년 7조4,415억 원으로 증가했다. 2026년 2차 추경안은 42조2,420억 원이지만 가용 재원은 3.5조 원 수준이며, 감액 목표 7,700억 원은 가용 재원의 22%에 해당한다.
경기도 재정 위기는 부동산 시장 침체와 세입 구조의 취약성이 결합돼 장기적 재정 건전성을 위협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1) 도세·취득세 회복을 위한 정책 변화 여부, (2) 고정지출 비중을 낮추는 구조조정 진행 상황, (3) 지방세 배분 개편을 통한 도의 세수 확보 가능성, (4) 채무 관리와 추가 추경안의 실효성이다. 이들 요소가 개선되지 않으면 재정 비상상황이 지속돼 복지·인프라 사업에 제약이 가중될 전망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9
30년물 미국국채 입찰결과도 뜯어보자
2026년 10월 9일 새벽 미국 30년물 국채(실제는 29년 10개월물) 입찰 결과는 응찰배율 2.54배와 간접입찰 비중 72.3% 등 주요 지표가 평균을 웃돌아 수요가 여전히 강함을 보여준다. 금리는 5.618%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으며, 이는 8월 5.125% 발행 시점 대비 0. …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는 강세
2026년 10월 9일 새벽 미국 30년물 국채(실제는 29년 10개월물) 입찰 결과는 응찰배율 2.54배와 간접입찰 비중 72.3% 등 주요 지표가 평균을 웃돌아 수요가 여전히 강함을 보여준다. 금리는 5.618%로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으며, 이는 8월 5.125% 발행 시점 대비 0.31%p 상승한 것이다. 그러나 높은 금리와 할인 가격(액면 100달러당 92.889131달러) 때문에 8월 입찰 투자자는 약 6% 평가손을 보고 있다. 프라이머리 딜러의 낙찰 비중이 6.8%에 그쳐 물량이 크게 남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 중앙은행·기관 등 외국 수요가 지속적으로 존재함을 확인시켜 주며, 미국 장기채 시장의 안정성을 일정 부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입찰 물량은 29년 10개월 만기이며, 액면가 100달러를 92.889131달러에 할인 판매했다. 8월 발행 당시 금리 5.125%에 비해 이번 낙찰 금리는 5.618%이며, 이는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신청액은 559.1억 달러, 낙찰액은 220.0억 달러로 응찰배율은 2.54배(기준 2.4배)다. 간접입찰자(외국 중앙은행·해외 기관·미국 대형 운용사) 비중은 72.3%로 최근 평균 66%를 넘어섰다. 프라이머리 딜러는 294.3억 달러를 신청했으나 14.9억 달러만 낙찰받아 비중 6.8%에 머물렀다. 전일 10년물 입찰은 2.77배, 80%대 비중, 2.54% 금리였으며, 이번 30년물과 비교해 강도는 다소 낮다.
높은 금리와 할인 판매에도 불구하고 응찰배율이 평균 이상이라는 점은 장기채에 대한 투자 심리가 여전히 견고함을 나타낸다. 특히 해외 중앙은행·기관의 강한 참여는 미국 국채가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평가손이 확대되면서 기존 보유자들의 손실이 커질 위험도 존재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가 장기채 금리에 미치는 영향, 해외 수요의 지속 여부, 그리고 프라이머리 딜러의 물량 배분 전략이다. 이들 변수는 미국 장기채 시장의 가격 안정성과 투자 매력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9
농지조사 근황 A/S
2026년 6월 개정된 농지법은 조사권한을 명문화하고 처분명령을 의무화함으로써 농지의 실질적 활용을 강제한다. 1년 이내 처분 의무와 이행강제금(감정가·공시지가 중 높은 금액의 25%) 부과는 방치 농지를 강제 매각 압박으로 전환한다. …
농지조사법 개정과 2차 대책의 핵심 변화
2026년 6월 개정된 농지법은 조사권한을 명문화하고 처분명령을 의무화함으로써 농지의 실질적 활용을 강제한다. 1년 이내 처분 의무와 이행강제금(감정가·공시지가 중 높은 금액의 25%) 부과는 방치 농지를 강제 매각 압박으로 전환한다. 이후 9월 발표된 1차 보완대책은 관행적 임대차·휴경에 조건부 처분유예와 농지은행 위탁을 통한 양성화를 제시했으나, 위탁 조건과 보상 체계가 복잡해 현장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었다. 10월 8일 발표된 2차 대책은 이러한 복잡성을 해소해 농지은행 위탁을 선택이 아닌 권고로 전환하고, 고령자·상속농지·복합소유 토지 등 관행적 사용을 처분 대상에서 제외한다. 동시에 투기성 농지 거래 3종세트를 명확히 규정해 소명절차 후 처분명령을 내리겠다는 입법 의지를 밝히며, 연내 농지특조법 제정을 목표로 한다. 이는 농지의 투기 억제와 실경작 촉진을 동시에 달성하려는 정책적 시도이며, 시행 세부사항에 따라 농가와 투자자 모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26년 6월 16일 농지법 개정, 8월 28일 시행; 조사권한 강화와 처분명령 의무화 조항 삽입; 처분명령 기한 6개월, 이행강제금은 감정가·공시지가 중 높은 금액의 25% (예: 감정가 1억2천만원 → 연 3천만원 강제금); 2026년 5월 18일 전수조사 시작, 9월 21일 1차 보완대책 발표 (관행적 임대차·휴경 조건부 유예, 농지은행 위탁 시 처분유예, 불법전용 양성화, 매입예산 추가); 10월 8일 2차 대책 발표 (농지은행 위탁 비강제화, 고령·상속·복합소유 토지 처분 제외, 투기 3종세트 정의: 허가구역 영농계획서 무단 방치·임대, 허위 영농계획서로 시세차익 목적 취득·방치·임대, 농업법인 통한 분할·임대·수익); 장관 발표에 따라 연내 농지특조법 제정 예정.
농지조사와 처분제도의 강화는 방치 농지를 신속히 회수해 실경작을 확대하려는 정부 의지를 반영한다. 2차 대책이 농지은행 위탁을 선택적으로 바꾸고 고령·상속 농지를 보호함으로써 기존 소유주의 부담을 완화하고, 투기성 거래만을 집중 단속한다는 점은 정책 수용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행강제금과 처분명령의 실효성, 농지은행 위탁 조건의 투명성, 그리고 투기 3종세트에 대한 소명절차가 얼마나 신속히 진행되는지가 향후 농지 가격 안정과 농가 신뢰 회복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관전 포인트는 연내 통과될 농지특조법의 구체 조항, 농지은행의 위탁 수용 기준, 그리고 실제 처분명령이 내려진 사례 수와 그 결과이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08
알래스카 꽂힌 트럼프 왜 한국 기자만 막았나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미국이 한국에 545억 달러(약 73조 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했으나, 실제 사업비는 670억 달러(약 90조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를 정치적 성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이며, 한국 기자단의 현장 취재를 제한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미국이 한국에 545억 달러(약 73조 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했으나, 실제 사업비는 670억 달러(약 90조 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프로젝트를 정치적 성과로 활용하려는 의도를 보이며, 한국 기자단의 현장 취재를 제한하는 등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국 측은 거대한 초기 투자와 불확실한 수익성을 이유로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으며, 전문가 의견도 투자 회수 기간과 내부수익률에 대한 구체적 데이터가 부족해 판단이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상황은 한미 에너지 안보 협력의 복잡성을 드러내며, 향후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한국에 545억 달러(73조 원) 규모의 투자 제안을 했으며, 사업비가 670억 달러(90조 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 교수는 현장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 하는 기술적 난관을 언급했고, 가스관 설치는 일곱 곳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알래스카 주지사·상원위원들과 함께 LNG 프로젝트를 한국에 유치했다는 행사에서 이를 정치적 성과로 부각시켰으며, 11월 3일 중간선거와 연계해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미국 언론만 취재가 허용되고 한국 기자는 입장이 차단돼 논란이 일었다. 전문가들은 90조 원 규모 투자 시 이자만 5~6조 원이 발생해 연간 에너지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추정을 내놓았지만, 구체적인 내부수익률과 설계 확정이 없어 투자 타당성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한미 에너지 안보와 정치적 이해관계가 교차하는 핵심 사안으로, 한국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재정 부담과 전략적 이익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향후 미국의 정치적 압력과 국내 전문가들의 수익성 분석 결과가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며, 특히 11월 중간선거와 연계된 미국의 홍보 전략이 한국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다음 관전 포인트는 사업 설계 확정, 내부수익률 발표, 그리고 양국 언론 접근 제한 해소 여부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8
미국국채 30년물의 6% 도달을 시장이 주목하는 비밀
헤지펀드가 미국 장기국채를 베이시스 트레이드로 활용하는 규모는 1.2조 달러에 달한다. 이들은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베이시스)를 이용해 레포 차입금리와 선물 프리미엄 사이의 이익을 추구한다. …
미국 30년물 6% 도달
헤지펀드가 미국 장기국채를 베이시스 트레이드로 활용하는 규모는 1.2조 달러에 달한다. 이들은 현물과 선물 가격 차이(베이시스)를 이용해 레포 차입금리와 선물 프리미엄 사이의 이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레포 금리 급등이나 증거금 콜이 발생하면 손실이 확대되고, 특히 30년물 금리가 6%에 근접하면 선물 계약의 최저인도채권(CTD)이 더 긴 만기로 교체돼 금리 민감도가 급증한다. 이 구조적 변동은 운용사들의 선물 매도 압력을 키워 장기금리 상승을 가속화하고, 레버리지 포지션의 헤지비율을 흔들어 시장 전반에 연쇄적인 청산 위험을 초래한다.
모건스탠리는 헤지펀드들의 베이시스 트레이드 규모를 1.2조 달러로 추정했다. 2019년 9월 레포 금리가 하루 만에 10%까지 급등해 3천원 보관비가 8천원으로 상승, 2천원 흑자가 3천원 적자로 전환된 사례가 있다. 2020년 3월에는 국채 가격 하락과 증거금 콜로 인해 레버리지 50배 포지션이 강제 청산돼 가격 급락을 야기했다. 2026년 9월 말, 30년물 금리가 5.6%를 넘어선 뒤 운용사들이 선물 순매수를 축소했으며, 현재 CTD는 2045년 만기 2.5% 금리 채권이다. 블룸버그 시나리오에 따르면 30년물 금리가 6%에 도달하면 CTD가 2050년 만기 채권으로 교체돼 계약당 금리민감도가 1.25배로 상승한다. 한 펀드가 100계약을 보유하면 위험 노출은 125계약 수준이 되며, 다수 펀드가 동시에 선물을 매도하면 금리 상승과 선물 가격 하락이 악순환을 만든다.
30년물 금리가 6%에 접근하면 선물 CTD 교체와 금리민감도 확대가 운용사들의 헤지 전략을 붕괴시킬 위험이 있다. 이는 대규모 선물 매도 압력으로 장기금리 상승을 촉진하고, 레버리지 포지션의 증거금 부족 사태를 유발해 급격한 시장 청산을 초래할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30년물 금리 움직임, CTD 교체 시점, 그리고 운용사들의 선물 매도 규모다. 특히 레포 금리 변동과 증거금 콜 상황을 주시하면 시장 전반의 유동성 위험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07
묻지마 태양광 끝났다 싼 놈부터 들어온다 (한국공학대학교 조상민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석중 서기관) (1부)
한국은 15년 만에 재생에너지 지원제도를 기존의 단방향 차액결제(FIT)에서 양방향 차액결제(CFD)로 전환한다. 이는 정부가 목표 용량을 제시하고 가격 상한을 설정한 뒤, 입찰을 통해 경쟁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 체결 후에도 가격 변동에 따라 차액을 정산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
재생에너지 정책
한국은 15년 만에 재생에너지 지원제도를 기존의 단방향 차액결제(FIT)에서 양방향 차액결제(CFD)로 전환한다. 이는 정부가 목표 용량을 제시하고 가격 상한을 설정한 뒤, 입찰을 통해 경쟁 사업자를 선정하고, 계약 체결 후에도 가격 변동에 따라 차액을 정산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양방향 CFD는 가격 상승 시 추가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하게 함으로써 소비자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가격 하락 시에는 정부가 차액을 지급해 사업자의 수익성을 확보한다. 이러한 제도 변화는 기존 FIT가 가격 보장에만 초점을 맞추어 시장 경쟁을 저해하고, 가격 급등 시 소비자 부담이 커지는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목적이며, 국제적으로 영국·독일·프랑스 등 선진국이 이미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는 추세와 맞물려 있다.
조상민 한국공학대 교수는 초기 재생에너지 차액결제는 단방향이었으며, 이는 발전사업자에게 유리했지만 가격 급등 시 정기소비자 요금이 상승하는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우석중 기후에너지환경부 서기관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용량 목표와 상한가를 기준으로 입찰을 진행하고, 계약은 양방향 CFD로 전환돼 가격 변동에 따라 차액을 정산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해외 사례로 영국이 CFD 방식을 도입해 성공했으며, 독일·프랑스 등도 비슷한 제도로 전환해 경쟁을 촉진하고 가격을 10% 내외 낮췄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은 아직 RPS(재생에너지 의무제)와 FIT를 병행하고 있으나, 태양광·육상풍력 분야에서 경쟁이 활발해 가격이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은 RPS 운영 국가가 거의 없으며, 기존 FIT에서 CFD로 전환함으로써 시장 참여자를 확대하고, 국산 설비에 우대 조항을 넣어 국내 제조업을 지원한다는 정책적 의도도 포함된다.
양방향 CFD 전환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기요금 안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핵심 전환점이다. 정책이 시행되면 단가 경쟁이 심화돼 신규 사업자와 기존 대형 기업 간 격차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향후 관전 포인트는 입찰 결과에 따른 가격 변동 폭, 국산 설비 우대 조항이 실제 시장 점유율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소비자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차액 정산 메커니즘이다. 특히, 정부가 설정한 용량 목표 달성 여부와 경쟁 참여 기업 수가 정책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향후 추가적인 제도 보완이나 보조금 정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YOUTUBE 슈카월드 / 2026.10.07
다가오는 이스라엘 총선과 항공기 납치 시도 사건
9월 30일 이스라엘 수도행 항공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찔러 추락을 시도한 사건은 전쟁 확대 위험을 드러냈으며, 이와 동시에 다가오는 10월 총선이 이스라엘 정치·사회 구조에 중대한 변곡점을 제공한다. …
이스라엘 총선 앞두고 항공기 납치 시도와
9월 30일 이스라엘 수도행 항공편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찔러 추락을 시도한 사건은 전쟁 확대 위험을 드러냈으며, 이와 동시에 다가오는 10월 총선이 이스라엘 정치·사회 구조에 중대한 변곡점을 제공한다. 현재 이스라엘은 좌파가 사실상 소멸하고 우파·강경우파가 주도하는 상황이며, 아랍계 유권자의 출마 자격 박탈과 군 출신 후보의 등장으로 정당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유대인 다수(70~82%)가 가자지구 주민 추방을 지지하고, 청년층일수록 강경 입장이 강해 종교·보수 성향이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여론과 정당 구도의 변화가 전쟁 정책과 평화 협상의 향방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9월 30일, 두바이‑예루살렘 항공편(승객 약 150명)에서 부기장이 기장을 칼로 찔러 급강하(30초 동안 5,000피트) 시도, 승무원·승객이 저지. 이스라엘 당국은 부기장을 ‘항공기 추락 목적’으로 조사 중이라고 발표. 10월 총선에서 아랍계 정당 대표는 대법원의 출마 자격 박탈에 따라 출마 포기 의사를 표명, 아랍계 유권자 비중은 약 20%에 불과. 군 출신 장군 후보가 강경우파 진영에서 출마,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반대. 최근 여론 조사(일간지)에서 세속적·전통적 유대인 70~82%가 가자지구 주민 추방에 찬성, 아랍계 시민권자 추방 찬성은 40~50% 수준. 연령별 여론 차이: 40~50대는 약 50%가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긍정적, 20~30대는 20% 수준으로 강경 입장 선호.
총선 결과가 이스라엘의 전쟁 정책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강경우파가 승리하면 가자지구 주민 추방 및 정착촌 확대 등 군사적 강경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평화 협상 여지는 더욱 축소된다. 반면 중도우파·연합 정당이 의석을 확보하면 국제사회 압력에 따른 제한적 협상 여지가 남을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1) 아랍계 후보의 실제 출마 여부와 의석 확보 정도, (2) 청년층 투표율과 강경 성향이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 (3) 전후 여론 변화가 전쟁 지속 여부와 국제 외교 압력에 어떻게 반영되는가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7
세계를 방황하고 있는 일본자금 근황
일본의 연기금·보험사 등 장기 투자기관은 제로금리 일본 국채 대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해외 채권을 선호해 왔다. 미국 10년물 금리 5.3%에 달러‑엔 환헤지 비용 2.9%를 차감하면 실효 수익률은 2.4%에 불과해 일본 10년물 3.1%보다 매력적이지 않다. 이에 프랑스 10년물(4.75%)과 뉴질랜드 채권(3. …
일본 자금, 프랑스·독일로 이동 후 일본
일본의 연기금·보험사 등 장기 투자기관은 제로금리 일본 국채 대신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해외 채권을 선호해 왔다. 미국 10년물 금리 5.3%에 달러‑엔 환헤지 비용 2.9%를 차감하면 실효 수익률은 2.4%에 불과해 일본 10년물 3.1%보다 매력적이지 않다. 이에 프랑스 10년물(4.75%)과 뉴질랜드 채권(3.10%)이 대안으로 떠올랐으며, 특히 프랑스 채권은 헤지비용 1.5%를 제하고도 3.25%의 순수익을 제공해 일본 채권을 능가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재정 악화와 신용위험 상승으로 인해 일본 투자자들의 보유액이 급감하면서, 대형 자산운용사인 미쓰이스미토모DS자산운용은 프랑스 채권을 매각하고 독일 채권과 일본 단기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이는 해외 채권에서 일본으로의 자금 흐름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1)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3.1%, 미국 국채 10년물 5.3% (현재 수준). 2) 달러‑엔 환헤지 비용 2.9%로 계산 시 미국채 순수익 2.4%에 머무름. 3) 프랑스 10년물 금리 4.75%, 유로‑엔 헤지비용 1.5% → 순수익 3.25%, 일본채보다 우위. 4) 블룸버그 추정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일본의 프랑스 채권 보유액은 23조엔, 해외채권 전체의 7%에 해당. 5) 프랑스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로 신용위험 스프레드가 80bp 상승, 2013년 이후 최고 수준. 6) 미쓰이스미토모DS자산운용(SMDAM) 글로벌 채권팀이 보유 프랑스 채권 전량 매각, 매각대금 일부는 독일 10년물(3.5%)에 재투자, 헤지비용 1.5% 차감 시 실효수익 2.0%에 불과. 7) 나머지 자금은 일본으로 돌아와 단기 국채 매수, 장기채 금리 상승 피크 이후 장기채 전환을 기대. 8) J.P.모건 조사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일본 기업연금 82곳 중 국채 비중 확대 의향이 증가. 9) 9월 3주차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채권 순매도 1.9조엔, 4주차 6,845억엔 기록.
일본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채권 이탈이 프랑스 재정 위기로 급변하면서, 자산운용사들은 보다 안전한 독일 채권과 일본 단기채권으로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다. 이는 해외채권에서 일본으로의 자금 회귀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1) 일본 장기국채 금리 상승이 실제 피크에 도달했는가, (2) 일본 연기금·보험사의 장기채 비중이 얼마나 확대될지, (3) 프랑스 채권 신용위험이 추가 악화될 경우 일본 자금이 독일·다른 유로존 채권으로 재배치될 가능성이다. 이러한 흐름은 일본 내 금리 정책과 환헤지 비용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7
SK가 공시한 9,440억원 블록딜의 비밀 (feat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이 2026년 11월 2일에 진행한 9,440억원 규모 블록딜은 개인 자금 조달을 위한 매각이라는 공시된 목적과는 별개로, 2026년 7월 24일 서울고법이 선고한 이혼 재산분할금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법적 배경이 깊이 깔려 있다. 재산분할 소송에서 노소영 관장은 SK 주식 42. …
SK 블록딜 9
최태원 회장이 2026년 11월 2일에 진행한 9,440억원 규모 블록딜은 개인 자금 조달을 위한 매각이라는 공시된 목적과는 별개로, 2026년 7월 24일 서울고법이 선고한 이혼 재산분할금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에서 법적 배경이 깊이 깔려 있다. 재산분할 소송에서 노소영 관장은 SK 주식 42.29%에 해당하는 9,440억원을 현금으로 받는 판결을 받았으며, 최 회장은 이 금액 중 5,440억원을 전략적 투자자에게, 나머지 4,000억원은 3년간 시장에 풀지 않는 주가수익스와프(PRS) 형태로 처리한다. PRS는 주식 소유권을 증권사에 이전하면서도 주가 상승 시 차익을 회수할 수 있게 설계돼, 최 회장이 장기적으로 SK 그룹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동시에 블록딜 후 최 회장의 SK 지분은 17.8%에서 15.5%로 감소하지만, 의결권 비중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 경영권 침해 수준은 아니다.
2026년 10월 2일 공시에서 최태원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 165만3,924주(2.3%)를 9,440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각한다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이 금액은 2026년 7월 24일 서울고법이 노소영 관장에게 지급 명령한 재산분할금과 동일하다. 법원은 재산분할 비율을 33.3%로 인정했으며, 주식평가 기준일을 2024년 4월 16일(주가 16만원)로 잡고 연 5% 이자를 부과했다. 최 회장은 5,440억원을 주당 57만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매각하고, 나머지 4,000억원은 PRS 계약으로 3년간 시장에 나오지 않게 했다. PRS는 주식 소유권을 증권사에 이전하고, 만기 시 주가가 58만7천원 이상이면 차익을 회수, 이하이면 손실을 회수한다는 구조다. 블록딜 후 최 회장의 SK 지분은 17.8%→15.5%로 감소했으며, 의결권 기준 특수관계인 포함 시 33.5%→30.5%로 변동했다.
이번 블록딜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니라 이혼 재산분할 판결과 연계된 현금 확보 수단으로 해석된다. PRS 활용은 주가 상승 시 추가 이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최 회장이 장기적으로 SK 그룹 가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1) PRS 계약 만기인 2029년 주가 움직임과 차액 정산 결과, (2) 최 회장의 남은 7,000억원(상고 중인 부분)과 SK 실트론 지분 분쟁 진행 상황, (3) 블록딜 후 남은 15.5% 지분이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과 전략적 투자자의 행보이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06
회장님만 돈 버는 수상한 갈비대출 (언더스탠딩 장순원 기자)
명륜당 프랜차이즈 본사가 감행점주에게 연 18% 금리로 대부업을 제공한 행위는 현행 대부업법과 금리 상한제에 위반되지 않는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와 언론이 초점은 금리 자체가 아니라 ‘특정 점주에게 편파적 자금 지원’ 여부에 두고 있다. …
명륜당 갈비대출, 18% 금리 논란의 실체
명륜당 프랜차이즈 본사가 감행점주에게 연 18% 금리로 대부업을 제공한 행위는 현행 대부업법과 금리 상한제에 위반되지 않는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와 언론이 초점은 금리 자체가 아니라 ‘특정 점주에게 편파적 자금 지원’ 여부에 두고 있다. 이 사안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금지원 정책이 점주들의 재무 건전성을 보호하려는 목적이었는지, 혹은 회장 일가의 이익을 위한 내부 거래였는지에 대한 판단이 핵심이며, 현재는 과진금 148억 원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소송이 진행 중이다. 따라서 문제는 금리 적법성보다 자금 흐름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있다.
명륜당은 2017년부터 ‘명륜 진사갈비’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전국 600여 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공정위는 최근 감행점주에게 평균 12만 원짜리 갈비 박스를 36,000원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한 대부업을 조사했으며, 총 과진금 148억 원을 부과했다. 조사 결과, 연 18% 금리 적용은 대부업법 위반이 아니며, 금리 상한제(연 24%) 이하이므로 적법했다. 그러나 공정위는 ‘특정 점주에 대한 편파적 자금 지원’ 가능성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명륜당은 “점주가 외부에서 18% 금리로는 대출받기 어려워 본사 대부업이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경찰·검찰도 대부업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며, 명륜당은 과징금 부과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안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금융지원이 합법적이면서도 윤리적 기준을 충족하는가를 가늠하게 만든다. 만약 점주들이 본사의 대부업을 선택함으로써 재무 위험을 감소시켰다면, 정책적 차원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금지원 모델이 검토될 여지가 있다. 반면, 특정 점주에 대한 편파적 지원이 확인되면, 공정거래법 적용 확대와 대부업 규제 강화 논의가 촉발될 것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1) 과징금 부과에 대한 법원의 판결, (2) 공정위가 제시한 ‘편파 지원’ 여부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3)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규제 정책 변화이다.
YOUTUBE 박종훈의 지식한방 / 2026.10.06
국민연금 181조원 증발?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박종훈의 지식한방)
국민연금이 7월 말 기준 181조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는 보도는 평가이익 감소를 ‘증발’이라고 표현한 것이며, 실제 손실이라기보다 포트폴리오 가치 변동을 반영한다. 그러나 이 사건은 연금이 국내 주식,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적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
국민연금 181조원 평가손실
국민연금이 7월 말 기준 181조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는 보도는 평가이익 감소를 ‘증발’이라고 표현한 것이며, 실제 손실이라기보다 포트폴리오 가치 변동을 반영한다. 그러나 이 사건은 연금이 국내 주식,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적 문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국내 증시 변동성에 연금 자산이 크게 좌우되면 한 달 만에 전체 기금 규모가 10% 이상 급락할 위험이 존재한다. 따라서 연금 운용 원칙인 수익성·안정성·유동성·운영 독립성을 재점검하고, 해외채권·다양한 자산군으로의 분산투자가 시급하다.
6월 말 국민연금 기금 규모는 1,865조원이었다가 7월 말 1,684조원으로 감소했으며, 이 중 국내 주식이 124조원, 해외 주식이 37조원, 기타 자산이 19조4,억 원 감소했다. 연간 연금 급여 지출은 56조원으로, 181조원 손실은 3년치 지급액에 해당한다. 2023년 상반기 코스피 호황으로 연금 기금이 407조원 늘었지만, 그 절반에 해당하는 181조원이 평가손실로 사라졌다. 국내 시가총액의 51%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돼 있으며, 이 두 기업이 전체 법인세 수입의 약 22%를 차지한다. 과거 노키아에 과도 의존했던 핀란드가 2007년 이후 급락한 사례가 제시돼, 단일 기업 의존 위험을 경고한다.
평가손실이 실제 현금 유출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연금 자산이 국내 주식에 과다 집중돼 있으면 시장 변동에 따라 기금 규모가 급격히 흔들릴 수 있다. 이는 연금 수급자의 노후 보장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며, 정부·연금 운영위원회의 투자 정책 결정이 단기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높인다. 향후 10월 중순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종료와 10월 말 운영 현황 발표, 12월 운영위원회에서 주식 비중 조정 여부가 시장 변동성을 촉발할 주요 변수다. 따라서 투자 다변화와 채권시장 유동성 확보를 통한 구조적 리밸런싱이 시급하며, 정책 투명성과 장기 안목이 확보되지 않으면 국민연금의 신뢰도와 국가 재정 안정성에 심각한 위험이 지속될 것이다.
YOUTUBE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 2026.10.06
누리호 5차 발사, 성공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지구본 초대석]
누리호 5차 발사는 한국이 우주 발사체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안보와 자주권을 강화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는 통합 우주 가치사슬 구축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발사체 개발·운용은 민·군 협업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발사는 국내 위성·통신·정찰 등 핵심 분야의 독립성을 보장…
누리호 5차 발사
누리호 5차 발사는 한국이 우주 발사체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안보와 자주권을 강화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도하는 통합 우주 가치사슬 구축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발사체 개발·운용은 민·군 협업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발사는 국내 위성·통신·정찰 등 핵심 분야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향후 민간 우주 기업 성장과 AI·데이터센터 등 연계 산업 생태계 확장의 발판이 된다. 따라서 누리호 성공 여부는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국가 전략적 자산 확보와 산업 경쟁력 제고라는 두 축을 동시에 검증하는 시험대이다.
정규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추진체계 팀장은 2006년부터 유도미사일·헬기 등 방산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현재 누리호 발사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발사장은 전남 고흥, 조립장은 순천에 위치해 물류·출장이 빈번하고, 팀장은 가족의 이해와 지지를 받으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과거 러시아 로켓 의존도가 낮아진 상황을 언급하며, 외국 발사체 서비스 차단 시 국방·정찰·통신 위성 발사가 제약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한화는 발사체·위성·데이터센터·AI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우주그룹’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경쟁 업체와 견주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발사체는 복합 시스템으로 신뢰성 구축에 시간이 걸리며, 실수는 필연적이지만 지속적인 개선과 국민의 응원이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누리호 5차 발사의 성공 여부는 한국이 독자적인 발사체 역량을 확보해 외교·안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우주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을 구축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된다. 향후 6·7차 발사와 차세대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기술 신뢰성, 비용 효율성, 민간 기업 참여 확대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이며, 정부와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지원, 그리고 국민의 관심과 응원이 산업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한다. 따라서 정책 입안자와 투자자는 발사 성공 이후의 상업 위성 발사 서비스와 연계 산업(데이터센터·AI) 시장 확대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06
무늬만 서울 vs 교통 좋은 경기도, 어디를 사야할까? 집값 오르는 3가지 조건 (김학렬 소장 /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서울과 경기도 주택 시장을 비교하면, 집값이 상승하는 지역은 크게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 첫째, 서울과의 직통 교통망이 확보돼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는 ‘교통 편리성’이다. 둘째, 해당 지역에 자체 일자리가 충분히 존재하거나, 대규모 기업·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역 고용이 확대되는 ‘일자리 연계성’이다. …
교통·일자리, 집값 상승 핵심 3조건
서울과 경기도 주택 시장을 비교하면, 집값이 상승하는 지역은 크게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 첫째, 서울과의 직통 교통망이 확보돼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는 ‘교통 편리성’이다. 둘째, 해당 지역에 자체 일자리가 충분히 존재하거나, 대규모 기업·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지역 고용이 확대되는 ‘일자리 연계성’이다. 셋째, 교육·문화 등 생활 인프라가 집약된 ‘주거 환경’이 갖춰져 있어 학부모와 직장인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이 세 조건이 모두 충족될 때만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반대로 하나라도 결여되면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거나 하락한다는 것이 김학열 소장의 핵심 주장이다.
김학열 소장은 경기도 주택 중 60%는 가격이 상승하고 40%는 하락한다며, 상승 지역은 ‘일자리’와 ‘서울 접근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사례로는 수서역을 거점으로 한 SRT가 평일·주말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이용객이 많아, 수서·판교·광교 일대의 주택 수요가 급증했다. 반면 양평 전원주택은 실거래가가 지속 하락하고 거래 건수가 거의 없어 ‘거래량 부재’가 가격 하락의 직접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또한, 대치동·목동·중계동 등 학군이 남아 있는 지역은 재건축 가능성 및 학원·스터디 카페 수요가 늘어 가격이 유지·상승하고, 학군이 소멸된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는 매매가 급락했다. 정부가 발표한 2023년~2024년 대책(예: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이후, 대출 규제 완화와 세제 혜택이 적용된 지역에서도 교통·일자리 연계가 강한 곳은 매매가 회복세를 보였으며, 반대로 정책 혜택만 받고 교통·일자리 조건이 미비한 지역은 여전히 저조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교통·일자리·주거 환경이라는 삼중 요인이 가격 상승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투자·거주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① 수도권 외곽에 신규 고속철도·지하철 노선이 추가되는가, ②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가 진행되는가, ③ 교육 인프라(학군·학원) 재편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이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 실제로 교통·일자리 연계 지역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되는지가 향후 가격 흐름을 결정할 것이며, 투자자는 이러한 정책·인프라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6
주절주절...의전썰
블로그 글은 의전 현장에서 드러나는 권력 경쟁과 문화 차이를 사례별로 조명한다. 김정은‑푸틴 정상회담에서 온도조절기를 둘러싼 경호원 간 몸싸움, 베이징 공항에서 경험한 중국식 의전, 국내 기업 모임에서 직급·기업 규모·연령을 기준으로 좌석을 배정하는 혼란, 그리고 백악관 AI 회의에서 트럼프를 중심으로 한 국제 기업·정치…
의전 갈등과 권력 서열의 실제
블로그 글은 의전 현장에서 드러나는 권력 경쟁과 문화 차이를 사례별로 조명한다. 김정은‑푸틴 정상회담에서 온도조절기를 둘러싼 경호원 간 몸싸움, 베이징 공항에서 경험한 중국식 의전, 국내 기업 모임에서 직급·기업 규모·연령을 기준으로 좌석을 배정하는 혼란, 그리고 백악관 AI 회의에서 트럼프를 중심으로 한 국제 기업·정치인들의 서열 배치를 통해 의전이 단순한 예절이 아니라 조직·국가·기업 간 권력 관계를 드러내는 장치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의전이 표면적인 예절을 넘어 이해관계자들의 입지를 확인하고, 때로는 갈등을 촉발시키는 전략적 도구임을 보여준다.
2025년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서 김정은과 푸틴이 회담 중 실내온도를 두고 북한 경호원은 23도, 러시아 경호원은 20도를 요구하며 온도조절기 주변에 몸싸움을 벌였고, 최종적으로 러시아 측이 승리했다. 베이징 공항에서는 젊은 여성과 중년 남성이 입국 절차 없이 바로 차를 제공하며 ‘중국 스타일 의전’이라 평가되었다. 국내 업계 모임에서는 직급 순서(상무>이사>부장)와 기업 자산 규모(10조원 vs 2천억) 사이의 충돌이 있었고, 최종 좌석 배치는 연령 순위에 따라 결정돼 글쓴이는 17위에 배치되었으며 이후 거래가 어려워졌다. 2024년 9월 30일 백악관 AI 회의에서 트럼프를 주최자로 두고 오른쪽(주빈 우측) 젠슨 황이 1위, 왼쪽 일론 머스크가 2위, 마크 저커버그 3위 등 국제 기업 CEO들의 서열이 명확히 드러났으며, 앤트로픽 CEO 아모데이는 하석에 배치돼 사진에서 절반이 잘려 보였다.
의전은 국제 외교·기업 협상·내부 조직 문화에서 권력 구조를 가시화하고 갈등을 유발할 수 있는 핵심 변수다. 향후 정상회담·글로벌 회의·기업 행사에서 의전 규정과 실제 적용을 면밀히 검토해야 하며, 특히 온도·좌석·접대 등 사소한 요소가 외교적·비즈니스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해야 한다. 관전 포인트는 각국·기업이 의전 규범을 어떻게 조정해 자국·자사 입지를 강화하려 하는가, 그리고 의전 갈등이 실제 정책·협상 결과에 어떤 파급 효과를 미치는가이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6
브라질 대선 1차투표가 끝났다. 룰라 4선 vs 보우소나루의 귀환
2026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전 대통령 룰라와 전 군인 보우소나루의 아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맞붙으며, 양측은 각각 좌파·우파 진영을 대표한다. 룰라는 과거 부패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세금 감면과 고소득층 증세, 대규모 재정 투입을 내세워 4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플라비우는 아버지 사면과 소규모 정부,…
브라질 대선 1차 투표
2026년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전 대통령 룰라와 전 군인 보우소나루의 아들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맞붙으며, 양측은 각각 좌파·우파 진영을 대표한다. 룰라는 과거 부패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층 세금 감면과 고소득층 증세, 대규모 재정 투입을 내세워 4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플라비우는 아버지 사면과 소규모 정부, 재정 균형, 교도소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보수표를 끌어모았다.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가 47.04%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과반을 얻지 못해 결선 투표가 남아 있다. 이번 대결은 브라질 내 정치·경제 향방은 물론, 중국·미국과의 외교·무역 관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차 투표 결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47.04%, 룰라 45.15% (출처 로이터). 룰라는 2022년 4,000만 헤알(≈550억 달러) 규모의 선거 자금을 투입했으며, 월 5,000헤알 이하 소득세 면제로 1,500만 명에게 혜택을 주고 고소득자 14만 명에게 증세해 세수를 확보했다. 플라비우는 핵심 공약으로 아버지 사면, 최소 10개 부처 폐지, GDP 대비 부채 관리 재정준칙, 교도소 50만 개 확충을 제시했다. 룰라의 전직 및 부패 재판(2017년 1심 징역 9년 6개월, 2심 12년 1개월)은 절차적 하자로 무효화됐으며, 공소시효 만료로 재판은 종결되었다. 현재 브라질 최대 무역 파트너는 중국으로, 2025년 중국은 브라질 대두 79%, 철광석 67%, 원유 45%를 수입했다. 플라비우는 미국 주도의 ‘아메리카의 방패’ 동맹과 희토류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결선 투표 결과에 따라 브라질의 재정 정책과 통화 안정성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룰라가 승리하면 확장재정과 세제 혜택 확대가 예상돼 헤알 약세와 국채 금리 상승 위험이 커지고, 중국과의 경제 협력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플라비우가 승리하면 소규모 정부와 재정 균형을 추구하며, 미국과의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무역 관계 재조정이 필요해질 것이다.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는 양 후보의 경제 공약과 외교 스탠스를 면밀히 분석해 환율, 채권, 무역 흐름에 대한 리스크를 평가해야 한다.
YOUTUBE 언더스탠딩 / 2026.10.05
남산 케이블카 독점 사업 철퇴 맞은 진짜 이유 (언더스탠딩 백종훈 기자)
서울시가 남산 중턱까지 연결되는 신규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하면서 기존 운영사인 한국산업공업(이하 한국산공)의 독점권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법원에서 연속 패소했다. 국회가 9월 18일에 통과시킨 ‘제어가(제한·재허가)법’에 따라 2년 이내에 재허가를 받지 못하면 기존 사업자는 사업권을 반납하거나 시설을 철거해야 한다. …
남산 케이블카 독점 철퇴
서울시가 남산 중턱까지 연결되는 신규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하면서 기존 운영사인 한국산업공업(이하 한국산공)의 독점권을 제한하려는 시도가 법원에서 연속 패소했다. 국회가 9월 18일에 통과시킨 ‘제어가(제한·재허가)법’에 따라 2년 이내에 재허가를 받지 못하면 기존 사업자는 사업권을 반납하거나 시설을 철거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산공은 20년 단위 장기 허가를 이미 보유하고 있어 재허가 절차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이며, 이 과정에서 사업권 연장 여부와 신규 사업자의 진입 가능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4년 9월 18일 시행된 ‘제어가법’은 기존 케이블카 사업자가 2년 내에 재허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허가가 자동 소멸하도록 규정한다. 한국산공은 1960년대부터 남산 케이블카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20년 단위 허가(2025년까지 유효)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3년 신규 케이블카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한국산공은 이를 막기 위해 2023년·2024년 두 차례 소송을 제기했으며, 1심·2심 모두 패소했다. 법원은 남산이 공공재산이며, 기존 허가가 공익에 부합한다는 이유로 신규 사업을 제한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또한, ‘제어가법’은 2026년 9월 이후 신규 사업 허가를 20년 단위로만 부여하도록 설계돼 있어, 현재 법 적용 대상이 한국산공이 아니라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산공은 재허가를 받지 못하면 시설 철거와 권리금 회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며, 기존 설비를 매각하거나 폐기해야 하는 현실적 비용 부담이 크다.
이번 판결과 법 개정은 남산 케이블카 시장에 구조적 변화를 예고한다. 기존 독점 체제가 무너지면 신규 사업자가 진입해 경쟁이 촉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용료 인하와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국산공이 20년 허가를 유지하면서도 재허가 절차를 회피한다면, 사업권 연장 여부가 정치·법적 압력의 대상이 될 것이며, 향후 2026년 이후 신규 허가 정책이 어떻게 적용될지가 관전 포인트다. 시민과 투자자는 정책 변화와 법원 판결이 남산 관광 인프라와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를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YOUTUBE 슈카월드 / 2026.10.05
한국이 안내면 2배로 청구하면 그만입니다!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최대 2억 달러(한화 약 280조 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중 1,200억 달러는 미국 내 8개 대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할당되며, 한국형 K‑원전 설계와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인수가 포함된다. 또한 텍사스 주에 223억 달러 규모(6. …
한국, 미국 에너지·원전 투자 2억 달러
지난 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최대 2억 달러(한화 약 280조 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 중 1,200억 달러는 미국 내 8개 대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할당되며, 한국형 K‑원전 설계와 웨스팅하우스의 지분 인수가 포함된다. 또한 텍사스 주에 223억 달러 규모(6.4 GW) 가스 발전소를 건설해 2029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한다. 한국 정부는 이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약속을 했으며, 그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소 건설에 사용한다. 이번 투자 발표는 한국 기술이 미국 에너지 시장에 진입하는 첫 사례로, 원전·가스 발전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와 한국 기업 주가 상승을 촉진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2억 달러(≈280조 원) 투자한다는 사실을 발표했고, 그 중 1,200억 달러는 8개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쓰인다. 한국형 K‑원전 2기가 포함되고, 웨스팅하우스가 설계한 6기가 미국에 도입되며 지분 인수도 추진된다. 텍사스 주에서는 223억 달러(6.4 GW) 규모 가스 발전소가 2029년 1단계 상업 운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2025년 한미 무역 합의와 연계해 총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으며, 그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소 건설에 할당된다. 이와 동시에 K‑원전 관련 주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반응이 나타났다.
미국 에너지·원전 분야에 한국 자본과 기술이 투입되면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전 기술 수출은 한국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 부각시킬 것이며, 가스 발전소는 단기적인 전력 공급 안정화와 데이터 센터 수요 충족에 기여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원전 건설 진행 상황,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규모, 그리고 한국 기업들의 주가 변동과 투자 회수율이다. 또한 2025년 한미 무역 합의와 연계된 추가 투자 일정이 실제 실행될지, 정치적 변수(미국 내 선거·정책 변화)가 투자 진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한다.
NAVER BLOG 메르의 블로그 / 2026.10.05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원소는? (feat 폴로늄-210, 담배, 간접흡연)
폴로늄-210은 은광 채굴에서 처음 발견된 피치블렌드 속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로, 1마이크로그램만으로도 치사량에 해당한다. 퀴리 부부가 방사선을 규명한 뒤에도 그 위험성은 오랜 기간 인식되지 않았으며, 원자폭탄 원료, 암살 무기, 그리고 일상 생활 속 담배에까지 스며들어 인류 건강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
폴로늄-210, 가장 치명적인 방사성 원소
폴로늄-210은 은광 채굴에서 처음 발견된 피치블렌드 속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로, 1마이크로그램만으로도 치사량에 해당한다. 퀴리 부부가 방사선을 규명한 뒤에도 그 위험성은 오랜 기간 인식되지 않았으며, 원자폭탄 원료, 암살 무기, 그리고 일상 생활 속 담배에까지 스며들어 인류 건강과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특히 담배 연기에 포함된 폴로늄-210은 직접 흡연은 물론 간접흡연까지 폐에 축적돼 매년 약 11,700명의 폐암 사망을 초래한다. 이러한 사실은 방사성 물질 관리와 공중보건 정책이 기존의 방사능 규제와는 별도로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1898년 퀴리 부부는 독일 은광 피치블렌드에서 강한 방사선을 방출하는 물질을 발견하고 이를 폴로늄이라 명명했다. 폴로늄-210은 반감기 138일, 알파선 투과력은 짧지만 인체에 흡수되면 혈액·간·골수를 파괴한다. 치사량은 1µg이며, 1g이면 백만 명을 죽일 수 있다. 미국 맨해튼 계획은 콩고 광산에서 채취한 피치블렌드 34,200톤을 원자폭탄 원료로 사용했으며, 2004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의장 아라파트는 폴로늄-210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0년 러시아 정보요원 리트비넨코도 런던 호텔 차에 폴로늄-210을 첨가해 사망했다. 현재 폴로늄-210은 러시아 사로프 아방가르드 공장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이스라엘은 군사용 원자로로 외부 감시 없이 생산 가능하다. 담배에서는 인회석 비료에 함유된 폴로늄-210이 잎에 농축돼 한 갑당 280~580 mBq가 검출되며, 인도산 담배는 비료 사용이 적어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담배 회사는 1960년대부터 이 사실을 알았지만, 세척·필터·유전자 조작 등으로 완전 제거에 실패했으며, 현재는 ‘자연 방사성 물질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폴로늄-210은 핵무기와 암살 무기로서의 위험성뿐 아니라 일상 소비재인 담배에까지 침투해 공중보건을 위협한다. 따라서 국제 원자력 감시 체계(IAEA)와 각국 보건당국은 방사성 물질의 비밀 생산·유통을 추적하고, 담배 제조 과정에서의 폴로늄 제거 기술을 강제하는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이스라엘·러시아 등 군사용 원자로 운영 국가의 폴로늄 생산 현황, 담배 산업의 방사성 물질 공개 의무화 움직임, 그리고 폴로늄-210 중독 사건에 대한 법적·외교적 대응이다. 이러한 조치가 미비할 경우, 암살 사건과 담배 관련 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위험이 있다.